‘복면가왕’ 강동호, ‘무존재감’ 고백…“다들 강호동인 줄 안다”

입력 2016-03-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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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출처=MBC 방송 캡쳐)
▲강동호(출처=MBC 방송 캡쳐)

배우 강동호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예능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동호는 과거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남심여심’에 출연해 예능 초보로 허당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당시 MC 정선희는 예능을 낯설어하는 강동호에게 “지금 강동호의 모습이 마치 심령사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신봉선 또한 “하얀 두부로 보일 수도 있겠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태어났을 때도 때려야 울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연타공격을 날려 강동호를 녹다운시켰다.

이에 강동호는 자신의 무존재감에 대해 언급하며 "얼마 전에 검색어 1위를 해서 기분 좋게 기사를 클릭했더니 강호동 씨가 ‘일밤’에 복귀했다는 뜻인 줄 알고 다들 검색했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동호는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세계로 가는 기차’로 출연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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