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이어폰 하나에 123만원... 아이돌 상품은 '등골브레이커'

입력 2015-07-13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서울YMCA 시민중계실 홈페이지 캡처)

유명 연예기획사의 아이돌그룹 상품이 초고가로 인해 도마에 올랐습니다. 13일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은 대학생 모니터단 '와이아이스'가 조사한 3개 기획사의 한 아이돌 관련 고가상품 15종의 가격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이어폰 가격이 123만원에 달하는가 하면, 50만원대가 넘는 인형이나 카드지갑 등도 있습니다. 이들 3개 기획사별로 고가상품 15종을 모두 구매한다면 각각 총 384만4000원, 105만3000원, 47만 8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상품을 구매하는 대상이 주로 청소년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지나친 스타 마케팅 상술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40,000
    • -0.65%
    • 이더리움
    • 5,127,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52%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222,600
    • -0.8%
    • 에이다
    • 612
    • -0.65%
    • 이오스
    • 981
    • -1.41%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2.01%
    • 체인링크
    • 22,250
    • -1.59%
    • 샌드박스
    • 57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