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삼성전자, 디지털 ‘달 착륙지도’ 배포한다

입력 2014-12-16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천문연구원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제작한 고해상도 디지털 '달 착륙지도'. 월면에 바다 22개,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
한국천문연구원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제작한 고해상도 디지털 ‘달 착륙지도’가 공개된다.

천문연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달 착륙지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달 착륙지도는 천문연과 삼성전자 소속 연구원들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삼성전자가 설계·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시리즈를 이용해 촬영·편집한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달 전면지도와 상세지도로 이뤄져 있다. 월면에 바다 22개,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가 표시돼 있으며 해상도는 화소 당 1.5㎞다.

이 자료를 통해 1966년 달에 처음 착륙한 옛 소련의 루나 9호에서부터 2013년 달에 안착한 중국 창어 3호의 옥토끼까지 20개의 착륙 지점을 찾을 수 있다.

최영준 천문연 우주물체감시센터 박사는 “한국의 달 탐사 계획에 대비해 청소년들에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처음으로 국산 카메라와 광학기술로 촬영한 달 사진을 활용해 지도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자료는 천문연 홈페이지(kasi.re.kr)와 삼성전자 카메라블로그(samsungcamera.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24일까지 천문연에 이메일로 신청하는 초·중·고교에는 우편으로 배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68,000
    • +1.73%
    • 이더리움
    • 2,484,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1.63%
    • 리플
    • 1,685
    • -0.94%
    • 솔라나
    • 98,000
    • +1.34%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86
    • +0.21%
    • 스텔라루멘
    • 283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90
    • -1.09%
    • 체인링크
    • 11,710
    • +0.77%
    • 샌드박스
    • 76.79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