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대주주인 대양금속이 2거래일 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키움증권의 반대물량이 쌓여있는 영풍제지는 하한가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6.48% 내린 1158원에 거래 중이다. 대양금속과 영풍제지는 전일(26일)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해제됐으나 두 종목 모두 하한가를 기록 한 바 있다. 영풍제지는 지난 2022년부터 크게 상승하기 시작해 상승률이 700%에 달하지만, 대양금속은 이와 달리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아 하한가에서 빠르게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풍제지는 2거래
2023-10-2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