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러시 림보ㆍ지미팔론과 로빈 윌리엄스ㆍ렛츠 비 더 캅스 등

입력 2014-08-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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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림보(AP뉴시스)

1.러시 림보

미국 유명 보수 논객 러시 림보가 진보 언론이 미국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자살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며 비판에 나서. 앞서 림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윌리엄스의 자살 소식에 대해 윌리엄스의 평소 좌향적인 시각이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식의 발언으로 물의 빚어. 이날 림보는 “(윌리엄스의 자살은) 삶에 대한 낮은 기대와 불행 의식 등 좌파들이 갖는 특정한 이미지와 들어맞다”고 말해 논란이 돼. 이에 림보는 진보성향 미디어가 자신의 말을 왜곡 보도했다고 반박나서.

(유튜브 캡처)

2. 지미 팔론과 로빈 윌리엄스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이자 코미디언 지미 팔론이 자신이 진행하는 NBC방송의 “더 투나잇 쇼”에서 고인(故人)이 된 미국 국민 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추모해. 그는 윌리엄스가 출연한 작품 중 명작으로 손 꼽히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장면을 모티브를 삼아 윌리엄스의 추모의 의미로 쇼 막바지에 책상 서서 진행해.

(렛츠 비 더 캅스)

4. 렛츠 비 더 캅스(LET'S BE THE COPS )

미국 할리우드 영화 ‘렛츠 비 더 캅스’ 개봉. 이베이에서 구입한 경찰관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 두 명의 친구가 예상치않게 위험한 러시아 갱단과 문제에 휩싸이면서 겪게 되는 일화. 니나 도브레브, 롭 리글, 제임스 다시, 제이크 존슨 등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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