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김소현 마지막 인사…하차 아닌데

입력 2014-04-12 17: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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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트위터)

MBC '쇼! 음악중심' 안방마님 김소현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언제나 함께 해온 가족 같은 스태프 언니들과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이렇게 예쁘게 머리해주시고 화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음악중심'을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이어졌다.

그러나 김소현은 "제가 음악중심 마지막이 아니고요. 저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해주시는 분들이 마지막이세요"라고 덧붙이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김소현이 진행하는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오렌지캬라멜·엠블랙·에이핑크·포미닛·매드클라운·NS윤지·크레용팝·에디킴 등이 출연한다.

음악중심 김소현을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김소현, 너무 이쁘다”, “음악중심 김소현, 하차하는거 아니냐?”, “음악중심 김소현, 스태프가 하차하는 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악중심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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