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핫플레이스] 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입력 2014-02-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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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지 인접… 쾌적한 입지조건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이 오는 3월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등 총 344가구 모두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각 신도시 내 중심구역인 시범단지는 대체로 편의시설, 교통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우선적으로 확충돼 인근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시범단지와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시범단지 내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단지 구성 및 배치를 선보인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와 각 동간 사선배치를 통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저층부의 경우 필로티 구조를 적용, 개방감 및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보행자들의 자유로운 동선 또한 확보했다.

특히 대부분의 세대가 단지 바로 남측에 위치한 치동천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돼 입주 후 조망권과 수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탄2신도시의 시장 성격을 반영해 344가구 모두 전용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했다.

내부 설계에서도 공간 활용이 용이한 4베이 구조를 전세대에 적용,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실 거주면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공간이 넓어진 만큼 기존 중대형 아파트에 설치되던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도 전세대에 마련해 주방공간에 효율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현관창고, 주방 팬트리, 워크인 클로젯 드레스룸, 맘스 데스크 등 실속있는 공간 활용으로 세대 내 수납 부분도 극대화했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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