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하드디스크 삭제 기능’, 국정원 보안적합성 통과

입력 2013-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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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디존아이 FHC715 프로’ 하드디스크 복사기. 사진제공 디지털존

디지털존은 자사의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 적합성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원으로부터 보안 적합성 검증을 받은 부분은 외부로 하드디스크 내용이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제공되는 ‘DoD 이레이저’ 기능이다. 이 기능은 4단계에 걸쳐 하드디스크 내용을 완전히 삭제한다.

‘DoD 이레이저’ 기능은 디지털존이 개발·판매 중인 하드디스크 ‘디존아이 FHC 프로시리즈’에 적용돼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디존아이 FHC715 프로’는 한 번에 6개의 하드디스크를 삭제할 수 있으며 5개의 하드디스크를 복사할 수 있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국정원 보안 적합성 검증 통과로 디지털존 하드디스크 복사기의 신뢰성이 한층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시킨 신제품도 출시돼 기쁘다”면서 “특히 입법, 사법,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연구기관, 군부대, 일반기업 등에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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