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PC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위즈베이스가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기술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공공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면서 연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도 추진할 계획이다.
위즈베이스는 자사 올인원 PC보안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위즈엠시큐’가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보안적합성 인증)를 획득했다고 2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점검 및 기능시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신속확인서 취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L은 한 중소벤처기업의 휴대용 디지털 포렌식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시험 및 보안점검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신속확인제 9호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사
지니언스는 국내 에너지 기업 E1에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E1은 LPG 사업을 기반으로 최근 수소 및 블루 암모니아, 전기차 충전, 태양광 발전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는 무재해 40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망분리 환경에서 업무망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공공, 지자체, 기업 등 1000여 개 레퍼런스 보유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시험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고, 국가 공공기관에 망간 자료전송 제품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호스트 기반 웹방화벽(F1-WEBCastle V2022.07)을 신속확인제품으로 첫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의 홍보를 통해 대상제품 발굴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는 인증을 획득하기 어려웠던 신기술 및 융·복합제품을 대상으로 국가·공공기관에 도입이
코스닥은 지난 한 주(3월 6~10일)간 13.82포인트(-1.72%) 내린 788.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641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16억 원, 9647억 원 순매도했다.
케이씨에스, 양자암호통신 상용화 전망에 주가 ‘쭉’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케이씨
그동안 교통약자들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지하철 역에 편의가 증진된다.
도시철도건설기준에 관한 규칙안 개정으로 지하철 승강장 구조가 좁아 도시철도 건설규칙 상 승강설비가 들어서지 못했던 5호선 상일동역 등에 기둥·계단·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바뀌면서다.
9일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제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조례안 및 규
KG모빌리언스가 업계 최초로 HK저축은행과 휴대폰-OTP 인증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일 국내 휴대폰결제 기업 KG모빌리언스에 따르면 휴대폰-OTP 솔루션은 스마트폰 S/W기반의 OTP(One-Time-Password)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상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체결된 휴대폰-OTP 솔루션은 H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이리언스와 에버스핀이 23일(월)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 6차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핀테크 활성화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IT∙금융융합 분야 및 금융권 공동 오픈 플랫폼 구축 등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진 것으로, 핀테크 기업 중에는 경기센터 보육기업 이리언스와 에버스핀을 포함한 6개 업체가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이 오는 18일 다양한 인증 기술을 소개하는 ‘제2차 핀테크(금융+IT) 기술진단 포럼’을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핀테크 기술진단 포럼은 핀테크 기술에 대한 기술성과 시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1차 진단포럼 대비 더 다양한 보안인증 기술(7개 업체)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업체는 금감원에 상담요청한 업체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는 DB암복호화용 키관리서버 디아모(D’Amo SG-KMS)가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CC인증 EAL3+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CC(Common Criteria)인증은 민간 업체가 개발한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성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안전성과 신뢰도를 보증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디지털존은 자사의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기능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 적합성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정원으로부터 보안 적합성 검증을 받은 부분은 외부로 하드디스크 내용이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제공되는 ‘DoD 이레이저’ 기능이다. 이 기능은 4단계에 걸쳐 하드디스크 내용을 완전히 삭제한다.
‘DoD 이레이저’ 기능은 디지털존이
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은 하드디스크 복사기 ‘디존아이 FHC107 프로’, ‘디존아이 FHC 317 프로’ 모델이 제공하는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DoD 이레이저’기능이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절차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국정원으로부터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은 부분은 외부로 하드디스크 내용이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4단계에 걸쳐 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6일 기업들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운영에 따른 보안 위협을 낮추기 위해 ‘안전한 모바일 오피스 도입과 운영을 위한 정보보호 수칙’을 발표했다.
모바일 오피스는 기업들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모바일 환경에 따른 보안 문제가 걸림돌 이었다.
공공부문 기관들은 국정원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고 있으나, 민간 부문의 경우 자
코스콤(사장 김광현)은 비젯(대표이사 장건)과 공동개발한 보안USB시스템인 ‘시큐유에스비(SecuYouSB)’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7년 9월 출시된 시큐유에스비는 이미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 인증과 CC(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기관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금융보안적합성 시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실험실을 확장하고 해당 전문 인력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최신 전자금융보안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금융보안적합성 시험은 지난 2008년 시작, 금융회사가 도입할 예정이거나 이미 운영 중인 금융 분야 IT시스템
통합 PC보안기업 닉스테크는 자사 보안USB 솔루션 제품 'SAFEUSB+'가 국제공통평가기준 (CC)인증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SAFEUSB+'는 국가정보원 보조기억매체 보안관리지침의 필수 보안 기능을 충족, 최근 일부 보안 USB메모리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해소한 제품으로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은 26일 인천교통공사, 건설관리공사, 교통안전공단, 성남시청, 서귀포시청 등 15개 공공기관에 자사 보안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건설관리공사 등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신규 도입했고, 용인시청, 성남시청, 화성시청, 구로구청 등 지방자치단체는 IPS를 추가 도입했다.
토털 정보보안업체인 한국전자증명원이 데이터 영구삭제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컨텐츠 보안 전문기업인 이네트렉스와 제휴, 이네트렉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가우저 제품인 DK-9000 등 데이터킬러(DataKiller)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DK-9000은 지난해 말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