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변종립 지역경제국장이 에너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산업부는 7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변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변 신임 이사장은 30여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입안 및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산업부에서 기후변화에너지정책국장 등 에너지 분야에 역임하며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온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산업부는 변 신임 이사장이 에너지 수요관리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이사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