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온라인투어, 자동차 타고 즐기는 유럽 배낭여행 外

입력 2013-03-2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투어, 자동차 타고 즐기는 유럽 배낭여행 = 온라인투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며 유럽을 탐방하는 유럽 배낭여행 상품 ‘대학생 자동차 유럽대장정’을 선보였다.

푸조 신차로 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이 상품은 캠프사이트에서 텐트를 이용한 아웃도어 캠핑으로 저렴하게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

6월 24일부터 진행되는 A코스와 7월 25일부터 진행되는 B코스로 나뉘어 총 31박32일 동안 유럽을 누빈다. A코스는 프랑스-스위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을 경유하며, 파리-인터라켄-뮌헨-베네치아-로마-바르셀로나-보르도-몽생미쉘 코스다. B코스는 프랑스, 독일, 체코, 네덜란드, 영국을 거치며 파리-하이델베르크-프라하-베를린-함부르크-암스테르담-에딘버러-런던을 여행한다. 최저가격은 각각 510만원, 500만원이며 조기 예약시 최대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자유투어, 방콕·파타야 찍고 요트 타고 = 자유투어는 태국 방콕·파타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방콕·파타야 요트투어·카오키여우’가 그것이다. 3박5일 일정으로 요금은 66만9000원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 숙박, 해외여행자보험(1억원), 관광지 입장료, 차량비, 전 일정 식사, 기사·가이드 팁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15만원) 등은 불포함이다.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과 허니문 상품에만 적용되는 럭셔리 요트투어, 전통안마 1시간 체험, 전 일정 특식, 악어쇼·관광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요트에서의 스노클링과 배낚시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스노클링과 배낚시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요트에서 즐기는 식사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레드캡투어, 세부 ‘비 리조트’서 즐기는 호핑투어·발마사지 = 레드캡투어는 세부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비 리조트(마이크로텔)에서 숙박하며, 호핑투어와 발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일정은 5박6일이다.

요금은 59만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 숙박, 관광지 입장료, 차량비, 해외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가이드·기사 팁,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이다.

아일랜드 호핑투어, 바나나보트, 다이빙, 발마사지, 나이트투어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비 리조트는 세부 막탄 푼타 엥간요 지역에 위치한 고급스럽고 산뜻한 분위기의 호텔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사장을 품에 안은 듯한 초현대적 스타일의 고급 리조트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영원한 휴양지로 군림해온 필리핀에는 오래전부터 많은 호텔과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보라카이의 마이크로텔 리조트와 함께 세부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자리한 호텔이다. 마이크호텔 체인 역사상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리조트다. 공항에서는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다.

◇참좋은여행사, 후쿠오카 벳푸 온천 100배 즐기기 = 참좋은여행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 벳푸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2박3일 일정으로 요금은 41만9000원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해외여행자보험(1억원),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 기사·가이드팁, 기타 개인경비 등은 불포함이다.

주요 여행지는 남장원과 캐널시티다. 남장원은 동양에서 가장 큰 와불상이 위치한 곳으로 유명하다. 와불의 길이는 41미터, 높이 11미터, 무게는 300톤으로 동상으로는 세계 최대 크기이다. 작은 규모로 시작된 사찰이지만 현재는 연간 120만명 정도가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됐다.

캐널시티는 텐진과 하카타역 사이에 위치한 거대 복합시설로 ‘도시 속의 도시’라 불린다.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쇼핑몰, 음식점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늘 관광객들로 붐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06,000
    • -2.73%
    • 이더리움
    • 4,550,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4.63%
    • 리플
    • 772
    • -3.26%
    • 솔라나
    • 216,500
    • -4.03%
    • 에이다
    • 694
    • -4.8%
    • 이오스
    • 1,200
    • -1.48%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6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00
    • -4.61%
    • 체인링크
    • 21,180
    • -4.47%
    • 샌드박스
    • 676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