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 관리종목 탈피 추진

입력 2009-03-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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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가 반기감사의견을 거절 받은데 대해 이의를 신청 해 적정의견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이 경우 관리종목 탈피까지 가능하다.

2일 소예 관계자는 “회계 처리 방법을 놓고 회계법인의 동의를 얻지 못해서 의견거절을 받은 것이며, 자본잠식이 돼서 의견거절을 받은 게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계법인으로부터 지적 받은 사항을 해소한 뒤, 즉시 회계법인에 이의를 신청해 반기의견을 적정으로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기 의견이 적정으로 변경되면 바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수 있으며, 적정의견을 받지 못해도 6월 결산에서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으면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회계법인의 지적 사항은 적어도 6월 이전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예는 올 6월 결산시 매출 800억과 55억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2008년 하반기에는 매출 459억, 영업이익 29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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