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빚투 논란, 셀럽파이브 탈퇴 “민폐 아니냐”

입력 2020-01-22 0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영희 SNS)
(출처=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빚투 논란이 소환됐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빚투 논란은 22일 KBS ‘스탠드업’이 재방송되면서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는 것.

개그우먼 김영희의 빚투 논란은 수년전 그의 모친이 과거 고향친구에게 6600만원의 금액을 빌린 뒤 잠적한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되면서 시작됐다.

그는 빚투 논란 뿐 아니라, 유명 정치인의 딸의 논란 상황을 팟캐스트에서 인용해 일부 대중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이에 셀럽파이브 탈퇴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셀럽파이브는 ‘유명한 5명이 모였다’는 의미로 5인조 걸그룹으로 결성됐지만, 2018년 8월 초창기 멤버 김영희가 탈퇴하면서 4인조로 개편됐다.

당시 김영희는 탈퇴 이유로 “제가 춤을 못 춘다. 다음 작품은 고난도인데 내가 뒤처지면 민폐 아니냐”며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아 그냥 명예 졸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와 관련해 “원래 졸업 제도 유닛제도가 있다”라며 그의 졸업을 ‘자연스러운 명예졸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영희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사안들을 깊이 받아들이고 탈퇴한 게 아닐까하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54,000
    • +0.7%
    • 이더리움
    • 4,684,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739,500
    • +0.14%
    • 리플
    • 792
    • +2.33%
    • 솔라나
    • 228,000
    • +2.52%
    • 에이다
    • 740
    • -0.4%
    • 이오스
    • 1,212
    • +0.92%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700
    • +0.96%
    • 체인링크
    • 22,240
    • +0.41%
    • 샌드박스
    • 708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