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핲기'에서 '카피추'까지…현재진행형 도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입력 2020-01-13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핲기, '카피추' 등 늦깍이 스타들의 열정

(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엔터테인먼트 업계만큼 '양극화'가 심한 분야도 없다. 1년에만 수 억, 수십 억의 돈을 버는 톱스타가 있는가 하면, 다른 일로 생계를 꾸리면서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 래퍼 겸 배우 핲기와 개그맨 카피추는 후자에 가깝다.

13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핲기가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다. 래퍼이자 단역배우로 활동해 온 핲기는 한 로펌에서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날 핲기는 함께 일하는 변호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트로트 무대를 꾸미며 큰 호응을 었었다.

핲기가 이날 방송을 통해 래퍼이자 배우로서 일약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면, 개그맨 추대엽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오랜 무명 시절을 딛고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다.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행사 MC와 가수로 변신한 그는 최근 '카피추'란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인기 가요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89,000
    • +0.33%
    • 이더리움
    • 4,466,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43%
    • 리플
    • 731
    • -1.88%
    • 솔라나
    • 201,200
    • +0.05%
    • 에이다
    • 658
    • -1.79%
    • 이오스
    • 1,093
    • -1.09%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2.22%
    • 체인링크
    • 19,840
    • -0.45%
    • 샌드박스
    • 635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