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87.96p, 하락(▼30.64p, -1.45%)마감. 개인 +4437억, 기관 -483억, 외국인 -4506억

입력 2019-11-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4포인트(-1.45%) 하락한 2087.9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443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83억 원을, 외국인은 450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07%)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62%) 운수창고(-1.5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45%) 의료정밀(-1.26%) 철강및금속(-1.2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0.93%), 타이어(+0.22%), 패션(+0.15%), 방위산업(+0.10%), 게임(+0.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5.92%), 태양광(-3.63%), LED(-3.39%), 원자력발전(-2.81%), 전자결제(-2.3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95% 내린 5만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1.46% 오른 2만7900원을 기록했다. 기아차(-2.92%), 삼성물산(-2.56%), 셀트리온(-2.5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화장품제조(+21.38%), YG PLUS(+18.14%), 토니모리(+12.2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R모터스(-29.96%), 이월드(-20.00%), SK케미칼우(-16.05%) 등은 하락했다. 한국화장품(+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9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6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1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9원(+0.14%), 중국 위안화는 168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33,000
    • -0.75%
    • 이더리움
    • 4,50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73%
    • 리플
    • 756
    • +0%
    • 솔라나
    • 200,700
    • -3.79%
    • 에이다
    • 667
    • -1.33%
    • 이오스
    • 1,199
    • -1.07%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77%
    • 체인링크
    • 20,880
    • -0.33%
    • 샌드박스
    • 656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