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한화 김성훈 발인·이영애 남편·슬리피 생활고

입력 2019-11-25 15:34 수정 2019-11-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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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미용실, 굳게 닫힌 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나이 28세)가 지난 24일 사망한 가운데, 구하라와 긴 법적 공방을 벌이던 전 남친 최종범 씨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가사도우미로, 구하라는 이날 0시 35분께 귀가하는 것이 확인된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하라가 귀가 후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 가사도우미 외에 구하라 집에 방문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가 사망했지만, 폭행·강요하고 불법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 전 남친 최종범 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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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故김성훈, 오늘(25일) 발인…애도 물결

KIA 김민호 코치의 아들인 한화 이글스 故김성훈(21)의 발인식이 25일(오늘) 오전 열렸다. 이날 광주 서구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는 김성훈의 어버지인 김민호 코치 및 유족들은 물론, 야구계 동료,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성훈은 이날 오전 5시 20분경 광주시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추락해 인근 응급실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실족사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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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훌쩍 자란 쌍둥이 남매 공개…남편 누구?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가 새로운 집사로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애와 함께 정승권-정승빈 쌍둥이 남매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 9살이 된 승권-승빈 남매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가 어릴 적부터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자주 모습을 보여 왔다. 당시에도 이영애를 쏙 빼닮은 쌍둥이 남매의 모습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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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피 생활고 어느 정도길래?

슬리피가 생활고에 대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혔다. 슬리피 생활고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 편에서 공개됐다. 슬리피가 생활고를 카메라 앞에서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슬리피는 이상민에게 '괜찮냐'란 질문을 받았지만 “아니요”라며 해맑게 대답했다. 속이고 싶지 않다는 게 그의 설명. 앞서 슬리피는 SNS 계정을 통해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해 단수 단전에 모자라 집주인에게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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