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낮아진 실적 기대감 ‘목표가↓’-하이투자

입력 2019-09-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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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0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올해 실적 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9만 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409억 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7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해외지역에서 추가 발생한 대손충당금 및 재고충당금, 월드미팅 행사 비용 등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적 발표 이후 동사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 중인데, 이는 해외지역에서의 대손충당금 및 재고충당금 등이 향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이러한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정비 투자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내년부터 내수 및 해외법인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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