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거 단지 ’속초 테르바움, 오는 2020년 입주…선착순 분양 중

입력 2019-09-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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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제2의 삶을 꿈꾸는 주거 수요자,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들, 단순히 하나의 목적이 아닌 복합적인 목적으로 속초를 찾는 이들까지 몰려들면서 부동산 업체들이 바빠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 노학동 일대에 속초 테르바움이 들어선다. 이는 16개 동 199세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74㎡A, 74㎡B, 84㎡, 106㎡, 112㎡ 5개의 타입으로 3베이와 4베이, 최상층 다락방과 테라스 설계, 복층 설계, 설악산 울산바위 뷰 등 다양한 옵션을 자랑한다.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료 발코니 확장, 에어컨 무상제공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시기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8월 기준 공정률 70% 진행)

테르바움은 고대 로마의 온천을 일컫는 말인 ‘테르메(Thermae)’와 자연을 뜻하는 독일어인 ‘바움(Baum)’을 조합해 만든 단어다. 이름에서부터 드러나듯, 테르바움은 집안에서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인근에 위치한 척산온천의 알카리수를 전 세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 하나도 깐깐하게 골라 마시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무엇 하나 허투로 하지 않고 프리미엄만을 추구하는 속초 테르바움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우선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유럽풍 외관과 세련된 주거 공간이다. 속초 테르바움은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로, 단지 지상 전체 대지면적의 약 44%가 유럽풍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분수 정원, 궁전식 중앙광장 설계, 고급 석재로 마감해 마치 클래식한 유럽 전원 주택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약 15,000㎡ 대규모 정원 및 소나무 숲 산책로를 조성했다.

실내의 기본 천정고가 2.7m며, 최상층은 거실 천정고를 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수도권 고급 아파트의 천정고가 평균 2.3m임을 감안하면 큰 차이점이다. 또한 주방에는 명품 주방가구로 유명한 독일 놀테(Nolte)를 적용하여 품격을 높였다.

지하에는 입주객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스크린골프장, 피트니트센터, 게스트하우스, 세대별로 사용 가능한 다용도실 등이 조성된다. 특히 가구당 1.5대의 지하 주차공간과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2.5m의 주차라인 폭, 전기차 전용충전소 등 주거민의 편의를 극대화한 시설 배치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홈네트워크 및 IoT(사물인터넷)로 서울에서도 제어 가능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다는 평가다.

교통 여건도 좋다.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KTX)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과 속초 간 소요시간을 단축시킨 동서고속도로가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속초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 동해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광역 교통망 뿐 아니라 지역 교통 편의성도 좋다.

속초 테르바움 관계자는 “최근 속초 부동산시장은 관광객 증가와 남북경협 뿐 아니라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교통 호재까지 겹쳐 제2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전망이 밝다”며 “입주 후 일정 시점에 시세가 분양가 보다 낮을 경우 이를 보전해주는 프리미엄 보장제도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속초 테르바움의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일대에 위치해있으며,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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