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방송 활동 멈춘다더니...예능·콘서트 방문 인증샷 도배

입력 2019-09-12 13:20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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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티 SNS)

도티가 유튜브를 벗어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도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녹화를 마친 사실을 알렸다.

도티는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에도 얼굴을 내비쳤다. 당시 도티는 유튜브 방송을 잠시 중단했다며, 방송을 혼자서만 오래 운영을 하다 보니 공황장애가 와서 쉬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도티의 애환이 뒤늦게 드러나며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특히 도티가 평소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방송을 하며 건강한 웃음을 준 탓에 응원의 목소리가 더 컸다.

최근 도티는 유튜브를 벗어나 방송 출연도 활발하게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방송을 앞둔 ‘전참시’와 이미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물론,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도 후와 도티가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SNS에는 콘서트 참여 사진 인증샷도 있다. 도티는 후의 초대로 윤민수의 콘서트에 참석했다며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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