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46.39p, 상승세 (▲14.31p, +0.70%) 지속

입력 2019-09-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31포인트(+0.70%) 상승한 2046.39포인트를 나타내며, 20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05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34억 원을, 개인은 144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1.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1.27%) 의약품(+1.0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5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운수창고(+1.06%) 종이·목재(+1.03%) 유통업(+1.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4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3% 오른 4만72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POSCO가 3.37% 오른 23만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2.82%), 셀트리온(+2.4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0.96%), 현대모비스(-0.60%), SK텔레콤(-0.42%)은 하락세다.

그밖에 한라(+21.56%), 부산산업(+13.26%), 수산중공업(+12.5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호에이엘(-4.51%), 한국프랜지(-3.60%), 화천기계(-3.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60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1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08원(-0.18%), 중국 위안화는 168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96,000
    • -1.69%
    • 이더리움
    • 4,494,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22%
    • 리플
    • 748
    • -0.93%
    • 솔라나
    • 196,400
    • -5.12%
    • 에이다
    • 662
    • -2.22%
    • 이오스
    • 1,169
    • -0.09%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0.37%
    • 체인링크
    • 20,420
    • -3.13%
    • 샌드박스
    • 649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