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갤럭시 노트10 맞춤형 독서환경 선보인다

입력 2019-08-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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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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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주요 기능을 활용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대화면과 에어 액션 등의 기능을 통해 갤럭시 노트10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구매자들에게 밀리의 서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구독권도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는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대화면과 원격으로도 S펜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에어 액션’ 기능을 통해 실제 종이책을 읽는 듯한 생생한 독서 환경을 선보인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는 6.8인치에 달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만큼, 이용자들이 대화면에서 독서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노트10의 경우 전작인 갤럭시 노트 9보다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40%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더욱 ‘눈이 편안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원격 동작 인식이 가능한 S펜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실제 종이책을 읽는 것과 유사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영화에서처럼 S펜을 공중에서 움직이며 책장을 넘기고, 책을 캡처해 이미지에서 바로 밑줄을 치거나 메모할 수 있는 등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기능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밀리의 서재는 오감을 이용해 독서 경험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차별화된 기능을 독서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3개월 무료 구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대화면과 S펜 에어액션 기능을 통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독서 생활을 밀리의 서재와 함께 경험하며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리의 서재는 신간부터 스테디셀러, 리딩북까지 현재 약 4만권의 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월정액 독서 플랫폼이다. 유명 셀럽이나 전문가가 30분 만에 읽어주는 ‘리딩북’, 어려운 내용의 서적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채팅형 전자책 ‘밀리 챗북’, 실시간으로 크리에이터와 함께 책을 읽는 ‘밀리 LIVE’ 등 다양한 2차 독서 콘텐츠는 물론 맥주 첫 잔을 무료로 받고 독서를 즐기는 ‘책맥’을 통해 일상에서도 쉽고 친근하게 책을 즐기는 새로운 독서 문화를 이끌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연말까지 5만 권 가까이 독서 콘텐츠를 늘리는 한편, 독서와 독자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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