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더현대닷컴, 추석 선물세트 판매...“실속형 선물세트 강화”

입력 2019-08-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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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00여 품목 10~30% 할인...구매금액의 10~15% H포인트 적립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몰에서도 ‘2019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신선·건강·가공식품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등 총 5000여 품목을 선보이고, 10~30% 할인 판매한다. 10만 원대 이하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렸다.

특히 현대H몰은 대표 명절 선물로 꼽히는 건강식품을 10~15%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인 홍삼의 경우, 인기 브랜드인 정관장 선물세트 3품목(활기력 세트·에브리타임 밸런스·정옥고)의 물량 총 1만 세트를 사전 확보해 구매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홍삼과 함께 인기 선물세트로 꼽히는 스팸의 경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10종을 준비했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스팸마일드 8호(2만 원대), 스팸T호(2만 원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보뚜·자연의품격 등 3~5만 원대 건강보조식품 선물세트와 함께 신라명과와 이디야커피가 협업한 선물세트를 각각 1000세트 선보인다.

현대H몰은 행사 기간 동안 현대H몰에 바로 접속해 누적 결제금액 5만 원 이상 또는 2세트 이상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0%(최대 100만 원)를 H포인트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추석 식품 선물세트 전용 10% 할인 쿠폰‘도 1일 2회 제공하는 한편, 6만 원 이상 모바일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은 일자별로 5~7%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의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은 다음달 8일까지 총 700여 개 선물세트를 5~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현대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추석 식품 선물세트 전용 15% 할인 쿠폰’을 일 2회 한정 지급하고, 바로 접속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최대 75만 원)를 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5만 원 이상 모바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5~7%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홍삼이나 스팸같이 이미 구매 경험이 있는 제품들의 경우,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간편히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관련 제품 물량을 미리 확보했다”며 “기업 고객들이 많이 찾는 10만 원대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상품 풀(Pool)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명절 선물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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