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또 피소...'반일 종족주의' 저자, '모욕 혐의'로

입력 2019-08-20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위장매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또 검찰에 고소됐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등 ‘반일 종족주의’ 저자 6명은 2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조 후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조국은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에 대해 ‘부역ㆍ매국 친일파’라고 모욕하고, 책에 대해 ‘구역질 나는 내용의 책’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며 “이러한 표현들은 명백히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학문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서, 이런 행위야말로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부정한 것”이라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가 이런 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후보자에 대해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사모펀드 투자 관련 의혹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 고소ㆍ고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를 부동산실명법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 의원은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제수에게 위장매매로 명의신탁한 부동산실명법위반 혐의”라며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거 공정성 훼손…개표 즉시 중단해야”
  • 방송3사 출구조사 여당 압승, 야당 참패…서울 정원오 앞섰다 [선택, 6·3 지선]
  • 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정적'…10초 카운트다운 끝 여야 표정 갈렸다 [선택, 6·3 지선]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23,000
    • -0.98%
    • 이더리움
    • 2,749,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373,800
    • -9.51%
    • 리플
    • 1,812
    • -0.22%
    • 솔라나
    • 109,500
    • -3.52%
    • 에이다
    • 317
    • -1.55%
    • 트론
    • 493
    • -0.6%
    • 스텔라루멘
    • 3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0.91%
    • 체인링크
    • 12,510
    • -1.73%
    • 샌드박스
    • 93.4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