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 살림 솜씨에 서장훈 “남의 집 보는데 마음이 편해”

입력 2019-08-20 00:48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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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

모델 곽지영의 남다른 깔끔함에 서장훈이 박수를 보냈다.

모델 곽지영은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모델 김원중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모델 곽지영은 아침형 인간, 김원중은 저녁형 인간으로 이날 방송에서 소개됐다.

모델 곽지영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저녁에 어질러진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엌 선반에 건조시킨 식기류들을 서랍에 다시 넣어 서장훈의 박수를 불렀다.

서장훈은 곽지영의 부지런함과 깔끔함에 공감을 표하며 “남의 집을 보는데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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