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신기능] 30분 충전으로 하루 사용…역대 최강 성능

입력 2019-08-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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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GB 램 장착…사용 패턴 학습 뒤 지연 없이 앱 실행

▲삼성 '갤럭시 노트10'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노트10' 제품 이미지(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는’ 각각 3500mAh와 4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한 단계 발전한 초고속 유선 충전과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노트10’은 30분 충전만으로 종일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별도 판매를 통해 45W 초고속 유선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S10에서 첫선을 보인 무선 배터리 공유도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10’을 급속 유선 충전하면서도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사용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Qi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여행할 때 기기별 케이블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은 ‘갤럭시 노트10’의 자체 배터리가 30% 이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정지된다.

이 밖에도 ‘갤럭시 노트10’은 5G 네트워크와 최신 7nm 프로세서, 최대 12GB RAM 등 PC급 스펙을 갖췄다.

‘갤럭시 노트10’은 최대 1TB의 마이크로SD카드를 지원해 사용자는 1.5TB 메모리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은 AI기반의 Boot up Booster app launcher를 지원해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을 인식하고 RAM에 저장해 지연 시간 없이 바로 해당 앱을 실행시키다.

12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10’은 최대 12개의 앱을 인식한다. 약 1주일간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학습한 뒤부터 실행되며, 자주 사용하는 앱의 데이터베이스는 매일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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