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LG, 사회 귀감이 된 ‘의인상’ 111명 도와

입력 2019-07-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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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성준용(왼쪽부터), 김지수, 최태준 학생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했다. 오른쪽은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사진제공 LG
▲LG복지재단은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성준용(왼쪽부터), 김지수, 최태준 학생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했다. 오른쪽은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사진제공 LG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 반영해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2017년 30명, 2018년 32명, 올해는 21명의 의인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111명의 의인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특히 ‘LG 의인상’ 수상 범위를 올해부터 선행과 봉사로 귀감이 된 시민들로 확대했다.

LG는 이 외에도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된 의인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5년 8월 LG는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폭발로 다리를 잃는 2명의 우리 군 장병에게 치료와 재활 등에 요긴하게 쓰이길 바라며 각각 5억 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2014년 7월에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 사고 현장의 지원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5명의 유가족에게 1억 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편, LG는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독립운동 자금 지원으로 시작된 LG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 LG의 사업역량을 활용한 관련 시설 개보수 및 유공자 지원 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구인회 LG 창업회장은 1942년 충칭 임시정부 독립운동자금 마련을 위해 찾아온 ‘백산 안희제’ 선생에게 1만 원을 희사했다. 구 창업회장은 ‘나라를 되찾고 겨레를 살리자는 구국의 청에 힘을 보태는 것이야말로 나라를 돕는 일’이라 생각해 위험을 감수하고 결정했다. 구 창업회장의 부친 춘강 공 역시 ‘일정 구여순’ 선생을 통해 당시 상하이 임시정부에 5000원의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LG하우시스는 2015년부터 현충시설 개보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충칭 임시정부 청사, 서재필기념관, 매헌윤봉길기념관, 우당이회영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만해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등 총 7곳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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