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스 보안시스템, 안전한 자가방범 가능한 ‘KT 올레 CCTV’ 선보여

입력 2019-07-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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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박치만 ㈜케이피에스 보안시스템 대표
▲사진설명=박치만 ㈜케이피에스 보안시스템 대표

최근 신변안전에 대한 사건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가방범 시스템 도입의 선두주자 ㈜케이피에스 보안시스템(이하 KPS)의 박치만 대표는 최소한의 방범 시스템인 CCTV의 활용과 나아가 안전한 자가방범을 위한 정보를 공개했다.

박치만 KPS 대표는 “최고의 안전 방범 시스템은 편리함에서 시작한다”며 “아무리 좋은 기능의 CCTV라도 사용법이 어렵거나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그건 결국 비싼 카메라나 하드웨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가 주식회사 케이티(KT)와 협력하여 개발한 KT 올레 CCTV는 일반 폐쇄회로 CCTV 기술보다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통해 자가방범이 가능하게 하여 침입 및 사고 발생 당시 영상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지구대 및 경찰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원클릭 ‘112 신고’ 기능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24시간 컬러로 영상을 제공하는 ‘초저조도 카메라’, 식별률을 높여 인상착의 확보가 유리한 ‘써치라이트 카메라’는 침입 발생시 강한 라이트를 작동시킨 경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연기,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을 체크하여 알려주는 ‘센서카메라’, 18배 줌과 상하좌우 360도로 작동하는 ‘PTZ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KPS는 최상의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화손해보험과 연계하여 KT 올레 CCTV 고객들을 위한 ‘누구나 안심서비스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무인경비 업체에서 보상이 어렵던 ‘실손보상’이 가능하며 세탁소, 음식점, 택배회사 등에서 보관중인 물건에 대한 ‘수탁물배상 책임보험’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울타리가 있는 야적동산이나 마트 앞 천막구조물, 고물상 등의 야적물에 대한 ‘야적담보’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용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T 올레 CCTV의 공식파트너사는 비즈메이드, 에스시큐리티, 엠큐아이, 민성시큐리티, 와이비즈파트너스, 네스트, SH비젼, 퍼스트, 인덕염공, KM시큐리티, 케이피에스보안시스템이다. 더욱 발전된 보안 및 방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는 KPS는 올해 하반기 ‘지능형 영상감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보안이 설정된 구역에서 별도의 센서 없이 카메라만을 이용하여 사람, 차량, 동물 등을 구별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침입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 방범 시스템으로 편의성 향상은 물론 보다 안전한 방범 시스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PS 보안시스템은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KT 영상보안 기가아이즈(GiGAeyes)와 CCTV(케이티 올레 CCTV)분야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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