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 수영선수권]김수지, 한국다이빙 사상 첫 메달 쾌거

입력 2019-07-13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밝게 웃는 김수지 선수(연합뉴스)
▲밝게 웃는 김수지 선수(연합뉴스)

김수지(21·울산광역시청) 선수가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일궈냈다.

김수지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딴 선수로 기록됐다. 수영 전체로는 박태환 선수의 경영 이후 한국에서 8년 만에 나온 세계선수권 메달이다.

김수지는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이 종목 세계 일인자인 천이원(중국, 285.45점)이 차지했다. 2위는 사라 베이컨(미국, 262.00점)에게 돌아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23,000
    • +0.31%
    • 이더리움
    • 4,50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51%
    • 리플
    • 752
    • +0.53%
    • 솔라나
    • 206,600
    • -0.82%
    • 에이다
    • 677
    • +0.3%
    • 이오스
    • 1,170
    • -4.49%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0.53%
    • 체인링크
    • 20,960
    • -0.66%
    • 샌드박스
    • 657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