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의상논란, 수영복 심사→한복 코르셋…네티즌 "이게 동서양의 만남?"

입력 2019-07-12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2019 미스코리아 중계 화면 캡처)
(출처=2019 미스코리아 중계 화면 캡처)

'2019 미스코리아' 대회가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본선 진출자 32명은 성 상품화로 지적된 수영복 심사 대신 한복을 입고 쇼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코르셋을 본따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또다시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쇄골을 훤히 드러낸 한복 의상은 가슴과 허리를 강조해 시선을 모았고, 이에 대해 진행자는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차라리 수영복 심사를 해라", "그냥 전통 한복 입으면 안 되는 거냐", "의도를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57년 5월 첫 대회가 열린 후,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제63회 대회를 맞이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당선자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진(眞)의 영예는 미스 미주 김세연(20)이 안았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가 선정됐고,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뽑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00,000
    • +0.72%
    • 이더리움
    • 3,25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
    • 리플
    • 1,997
    • -0.1%
    • 솔라나
    • 123,800
    • +0.57%
    • 에이다
    • 378
    • +1.07%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2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4.02%
    • 체인링크
    • 13,280
    • +0.61%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