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글로벌 엔진업체 MAN-ES社와 선박 엔진 디지털화 협력

입력 2019-07-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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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대우조선해양)
(자료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선박 엔진 디지털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1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독일의 글로벌 선박 엔진업체인 만(MAN Energy Solution)社와 세계적 종합엔진 제조사인 국내기업 HSD엔진과 함께 ‘선박 엔진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박 엔진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실제 운항 중인 선박 엔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최적 운항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만약 엔진에 이상 징후가 발생할 때 이를 조기에 발견함과 동시에 육상에서도 원격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뜻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각 업체는 △선박 엔진의 디지털화 △선박 엔진의 성능 모니터링 가시화 △선박 엔진-스마트십 플랫폼-엔진 진단 솔루션에 대한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선박 엔진 관련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연구 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으로 수주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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