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매스틱 오일 함유된 ‘루비셀 굿 라이프 이트니 덴탈’ 선보여

입력 2019-06-04 15:27 수정 2019-06-04 16:36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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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루비셀 굿 라이프 이트니 덴탈 치약(Ruby-Cell gooood life eetniee toothpaste)’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이 선보인 '루비셀 굿 라이프 이트니 덴탈 치약'은 매스틱 오일, 프로폴리스 등 자연유래 성분 함유로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자일리톨과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 양치 후에도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그중 제품에 함유된 매스틱 오일은 1년에 단 한 번만 소량 채취가 되며 나무 한 그루당 150~180g만 얻을 수 있는 식물성 희귀 물질로, '그리스의 보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불어 제품에 들어 있는 프로폴리스, 녹차 성분은 구취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산뜻한 향을 오래 머물게 한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구강이 산성화를 완화시켜 충치 예방에도 좋다.

'루비셀 굿 라이프 이트니 덴탈 치약'은 65g의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자줏빛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프로존 측은 "치아 건강을 위해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을 기획할 때부터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유래 성분을 베이스로 한 치약을 개발"했다며, "본 제품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프로존은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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