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생활가전 렌탈 사업 진출

입력 2019-05-13 10:13 수정 2019-05-13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N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 론칭

▲ ‘PN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 (사진제공=PN풍년)
▲ ‘PN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 (사진제공=PN풍년)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주방 환경과 고객의 소비 심리 변화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렌털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PN풍년은 이를 위해 렌털사업 부서를 신설하고 기존 고객만족센터 외 별도 전문 상담시스템을 구축한다.

첫 제품은 ‘PN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다. 국내 최초로 가열 경계가 없는 올프리존(All Free Zone)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2구·4구 등으로 분류되었던 제품과 달리 상판 전체를 화구로 활용할 수 있어 조리 용기의 모양과 크기의 제약 없이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본 NEG사의 최고급 세라믹 글라스를 상판으로 채택해 안정성과 관리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 조리 시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세심한 음성 안내 기능이 내장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첨단 인덕션 발열 방식으로 열효율성이 뛰어나고, 9단계 스마트 터치 컨트롤 방식이 적용돼 미세한 열조절이 가능하다.

PN풍년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 받아온 주방용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신사업을 발굴해 PN풍년의 성장 및 균형적인 발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시작으로 PN풍년만의 노하우를 집약한 다양한 제품을 렌탈 서비스로 선보여 렌털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69,000
    • -1.64%
    • 이더리움
    • 4,64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4.32%
    • 리플
    • 788
    • -2.72%
    • 솔라나
    • 224,100
    • -2.1%
    • 에이다
    • 723
    • -4.24%
    • 이오스
    • 1,213
    • -1.86%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69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2.83%
    • 체인링크
    • 22,010
    • -2.74%
    • 샌드박스
    • 707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