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5월 2일 결방 이유 “완성도 높인다”…압축편 방송

입력 2019-05-01 23:48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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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닥터 프리즈너' 포스터)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측이 결방을 결정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측이 오는 2일 방송 예정이었던 27, 28회 결방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대본을 다지고 촬영을 꼼꼼히 하기 위해 한회 결방을 결정했다”라며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번 결방으로 남은 회차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드라마가 결방되는 2일에는 본편 대신 지난 1화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분량을 압축한 ‘닥터 프리즈너’ 압축판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면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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