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릴라 게이너', 족저근막염 예방해주는 데 안성맞춤

입력 2019-04-22 11:40

이원주 기자 ria157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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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컴포트화 멀티샵 릴라릴라(대표 이재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게이너’는 족저근막염 전용 컴포트화로, 신발 곳곳에 발바닥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족저근막은 발 뒷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근육으로, 발바닥의 아치모양을 유지시키고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여기에 무리가 가면 염증이 발생하여 걷기 불편할뿐만 아니라 통증도 심해진다.

족저근막염을 방지 및 예방해주는 릴라릴라의 대표적인 제품인 GN023은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로 초경량감 및 충격 흡수력을 구현하고 인솔 하부는 기존 제품보다 우레탄 폼을 추가 삽입하여 쿠션성을 강화했다. 게다가 뒷꿈치 부분에 포론 소재를 추가 삽입하여 충격 흡수력을 업그레이드했다.

GN001, GN003, GN012 라인 역시 족저근막염 전용으로 설계되어 발의 압력을 최대한 분산시키는 탁월한 충격 흡수와 5중 구조의 우수한 쿠션이 족저근막염을 완화해준다. 5중 구조 인솔은 흡습, 항균탈취 가공으로 땀을 흡수해 미끄러지지 않게 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주며 아치를 서포트하여 발이 앞으로 밀리거나 흔들리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게이너는 발볼이 넓은 동양인에게 적합한 4E 발볼 설계로 인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스트레치 소재라 보행 시 신발에서 받는 압박감을 최소화했다.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모두 착용이 가능할 정도로 디자인과 컬러감이 뛰어난 게이너 제품은 릴라릴라 공식몰혹은 전국 릴라릴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이재훈 릴라릴라 대표

한편 ‘세상 어떤 신발과도 다른 편안한 설계’를 지향하는 기능성 컴포트 슈즈 멀티숍 릴라릴라는 전세계 기능성 컴포트 슈즈 중 최상의 제품인 3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릴라릴라만의 고객서비스로 손꼽히는 ‘보행분석 및 풋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컴포트 슈즈를 추천하고 있으며 매장에는 다양한 인솔 및 발 관련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발 건강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곳이다. 현재 문정, 도곡, 양재, 방배, 목동, 서초, 종로 등 20개 단독매장을 통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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