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출산, '2015년 결혼 후 연예계 활동 올스톱'…6살 연상 남편 누구?

입력 2019-04-15 10:57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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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월간웨딩21 웨프)

배우 윤정희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둘째를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정희는 2015년 5월 30일 발리에서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와 내조에만 힘쓰고 있다.

2018년 첫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지만, 개인 SNS와 소속사 활동이 없어 근황을 알 길이 없었다.

그의 남편도 6세 연상 회사원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바 없다.

윤정희 출산 소식에 팬들은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신기하다", "청순한 분위기였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윤정희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이후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하며 청순하면서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출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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