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혜원'→'조수향·박혁권'…"불투명 핑크빛 염문 스타史"

입력 2019-03-29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SNS 캡처)
(출처=SBS, SNS 캡처)

배우 조수향과 박혁권의 열애설이 속시원한 결론 없이 무마되는 모양새다. 앞서 가수 승리와 신인배우 유혜원 간 열애설과 맞닿는 '노코멘트'가 되레 세간의 호기심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박혁권 소속사는 "조수향과의 열애 의혹은 사생활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조수향의 소속사 역시 "입장을 밝힐 수 없다"라며 사실상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이같은 두 소속사의 반응은 이날 한 매체 보도를 통해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여 간 열애 중이다"라는 소식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둘의 나이차가 20살에 달하는 점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양 측의 노코멘트로 수수께끼로 남은 열애설은 박혁권 조수향 이전에도 있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SNS를 중심으로 가수 승리와 신인배우 유혜원 간 열애설이 불거진 것. 당시 승리 측은 "노코멘트 하겠다"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김영배 “쿠팡 김범석 韓 후진국으로 여겨…몽둥이 모자라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3,000
    • +1.06%
    • 이더리움
    • 4,31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7%
    • 리플
    • 2,713
    • +0.37%
    • 솔라나
    • 182,400
    • +1.28%
    • 에이다
    • 512
    • -0.19%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04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0.7%
    • 체인링크
    • 18,020
    • +0.28%
    • 샌드박스
    • 164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