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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김기남 부회장 "반도체, 초격차로 위기 극복"

김기남 <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 열린 제 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 부품 부문은 매출 119조 원, 영업이익 46조5000억 원을 달성했"며 "D램, 낸드, DDI(Display Driver IC), OLED 제품은 시장점유율 1위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모리 사업은 고수익, 차별화 제품을 확대하며 지난해 대비 20% 성장한 72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업계 1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 부회장은 올해 삼성전자가 처한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부품 수요를 견인했던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데이터센터 업체의 투자 축소 등으로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5GㆍAIㆍ데이터센터ㆍ차량용 반도체 등 신성장 분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위기 속에서도 기회는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메모리는 3세대 10나노급 D램, 6세대 V낸드 개발로 차세대 공정에 대한 기술 격차 확대에 주력하고, HBM(고대여폭메모리) 등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한다.

파운드리는 7나노 EUV 적용 제품의 최초 양산으로 선단 공정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에코시스템 확대, 고객 다변화를 추진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스템 LSI는 2018년 차량용 SoC 출시에 이어 2019년에도 5G 모뎀의 세계 최초 상용화로 SoC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센서에 적용되는 미세 픽셀 개발로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간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제품에서 폴더블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해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대형 제품에서 8K∙초대형 TV∙커브드(Curved)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시황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견실 경영을 통해 초일류 사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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