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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캄보디아 국왕과 환담…“문화·사람 중심 개발협력 강화하자”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프놈펜 왕궁 광장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환담을 끝낸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프놈펜/연합뉴스)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현지시간) 프놈펜 왕궁 광장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환담을 끝낸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프놈펜/연합뉴스)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프놈펜 캄보디아 왕궁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과 환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캄보디아의 국가원수인 시하모니 국왕 초청으로 한국 정상으로는 10년 만에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했다.

공식 환영식은 △양국 정상 간 인사 교환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양국 수행원과의 인사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환영식에 이어 문 대통령은 시하모니 국왕과 약 30분간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양국이 1997년 재수교 이래 2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심화·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했다. 이어 양국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지난 20여 년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근저에는 양 국민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축적된 상호 이해와 우의가 있었다”며 “이러한 인적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문화 교류와 사람 중심의 개발협력 노력 등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하모니 국왕은 문 대통령의 캄보디아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국이 캄보디아의 경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양국 국민이 교류를 통해 꾸준히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정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아세안 양측 국민 간 이해와 우의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캄보디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입헌군주국가인 캄보디아에서 국왕은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국가원수로서 국회의 제청에 따라 고위 관료를 임명하고 조약을 비준하는 등의 권한을 보유하나 실제 국정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시하모니 국왕은 아버지인 고 시하누크 국왕에 이어 2004년 10월 국왕에 즉위했으며, 국왕 즉위 전에는 고전무용 교수, 영화감독, 주유네스코 대사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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