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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써밋 브랜드, 우리가 먼저 사용"...대우 ‘푸르지오써밋’ 표절 논란 일축

30주년 기념 BI공개…디자인 배치 및 구성 유사 논란

▲호반건설이 공개한 '호반써밋'(왼쪽) 디자인과 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 디자인 (이미지 출처=호반건설, 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 홈페이지 캡처 )
▲호반건설이 공개한 '호반써밋'(왼쪽) 디자인과 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 디자인 (이미지 출처=호반건설, 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 홈페이지 캡처 )
호반건설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BI(Brand Identity)가 공개되자마자 베끼기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호반건설은 자신들이 먼저 ‘써밋’ 브랜드를 사용했다며 선을 그었다.

호반건설은 13일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함께 주택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중에 2010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에만 사용하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호반써밋’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대우건설은 2014년부터 ‘푸르지오써밋’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호반써밋이 대우건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푸르지오써밋’을 연상케 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흡사하다는 점이다.

호반써밋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보면 ‘SUMMIT’ 단어를 크게 배치하고, SUMMIT 단어 바로 위에 회사명인 ‘HOBAN’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써밋 BI와 비교하면 ‘SUMMIT’을 영어 대문자로 디자인 한 점, SUMMIT을 중심으로 브랜드(푸르지오)를 배치한 점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

대우건설 써밋푸르지오 홈페이지에 게재된 BI 설명을 보면 “전체적으로 간결한 획의 Sasns-Seirf 서체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삶을 누리고 싶은 바람을 담아 차별화된 고급감을 표현했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에 호반건설은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실제로 ‘써밋’이라는 브랜드는 호반건설이 2010년 호반써밋플레이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먼저 사용해 왔다. 때문에 상표권 등록도 먼저 된 상태에서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표절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자체가 억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리뉴얼을 하면서 푸르지오 써밋과 B.I 디자인을 흡사하게 한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호반건설은 이달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M2 블록에 ‘호반써밋 송도’를 시작으로 위례신도시(송파권역)에 ‘호반써밋 송파 I, II’ 등 ‘호반써밋’과 ‘호반베르디움’ 2만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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