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결혼반지 두 번 껴봤다” 당당한 고백

입력 2019-02-20 00:31 수정 2019-02-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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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강문영이 결혼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는 배우에서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하나가 등장했다. 청춘들은 “혹시 남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조하나는 “지금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청춘들은 조하나의 왼쪽 반지에 관심을 보였다. 결혼반지를 끼는 약지만 비워두고 모두 반지를 착용했기 때문. 이에 김광규는 강문영에게 “누나는 껴보지 않았냐”라고 화살을 돌렸다.

이에 강문영은 “그래 껴봤다”라며 “나 두 번 껴봤다 어쩔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로 2년만인 97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그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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