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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 병 투병…증상과 치료법은? “원인 알 수 없어”

(출처=최준희 유튜브 캡처)
(출처=최준희 유튜브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프스 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최근 루프스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루프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질병이다. 인체를 방어하던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게 되면서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루프스는 유전자와 호르몬, 환경적 요인 등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완치 방법도 없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일 경우 증상을 억제하는 약물을 이용해 치료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라면 스테로이드 투여해 치료한다.

증상으로는 가장 흔하게 뺨에 피부 발진이 일어나고 관절통과 신부전, 우울증, 불안, 기억력 장애 등 뇌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루프스 환자는 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사망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알려진다.

최준희 역시 영상을 통해 루프스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몸이 부어 걸어 다닐 수가 없다.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주된 증상처럼 피부에 홍반이 생겨 괴물처럼 변한 모습에 힘겨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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