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흉기 피습 50대男, 주머니 안쪽에 넣어둔 지갑 덕분 '구사일생'

입력 2019-02-07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에서 지인으로부터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이 지갑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흉기로 지인의 가슴을 찌른 혐의(특수상해미수)로 A(41·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한 주택에서 B(50·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이에 대항해 A 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 씨가 자신을 훈계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B 씨의 가슴을 흉기로 두 차례 찔렀지만, B 씨가 윗옷 왼쪽 안주머니에 넣어둔 지갑 때문에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8,000
    • -2.38%
    • 이더리움
    • 2,718,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359,700
    • -13.07%
    • 리플
    • 1,797
    • -0.11%
    • 솔라나
    • 107,300
    • -3.16%
    • 에이다
    • 302
    • -5.33%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15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2.4%
    • 체인링크
    • 12,420
    • -0.96%
    • 샌드박스
    • 91.68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