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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지난해 800억 적자…“유가 상승 영향”

대한항공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 회사의 적자 전환은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29일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12조6512억 원, 영업이익 6924억 원, 당기순손실 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환차손(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 발생이 당기순손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17년의 경우 8000억 원 정도가 환차익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원화 약세로 환차손이 1조 원을 넘었다”며 “연말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임금 소급분 지급 등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9562억 원)보다 28% 감소했다.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업이익 감소와 별개로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액은 여객사업과 화물사업의 매출 증가로 전년(11조8028억 원)과 비교해 7% 증가했다.

여객사업의 경우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본격 시행에 따라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화물사업의 경우 항공운송품목 다변화와 공급 조절에 따른 수익성 위주의 영업전략을 통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는 델타항공과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효과 및 신기재 활용에 따른 운영 효율성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최근 유가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할 때 유류비 감소로 인한 우호적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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