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튼튼병원, ‘굿닥터 최소침습척추시술 심포지엄’ 성료

입력 2019-01-22 10:09 수정 2019-01-22 10:30

장주연 기자 kim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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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튼튼병원은 19일 가톨릭대 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 4회 Good Doctor’s MISS Symposium’을 개최했다.

굿닥터튼튼병원이 주최하는 최소침습척추시술 심포지엄은 매년 국내외 척추 분야의 거장들이 참석하여 개개인의 치료법과 새로운 시술법, 또한 앞으로의 척추시술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지정토론 및 발표를 하는 자리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춘근 굿닥터튼튼병원 병원장을 비롯하여 최건 대한최소척추수술학회(KOMISS) 회장(現 포항우리들병원장),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수원) 병원장, 조용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원장, 오성훈 포항우리들병원 원장, 김진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원장, 몽골 그랜드메드병원 의 Nurbyek Baban 등 척추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개최되는 MISS 심포지엄은 올해로 4번째로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어 학회에 관심이 있는 신경외과의 전문의뿐만 아니라 인턴, 레지던트, 국내외 펠로우도 참석할 수 있다. 이전에는 국한되었던 척추수술법에서 근본적 디스크를 제거하는 최소침습 척추시술법에 대한 다양한 Case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최소침습시술 개발과 새로운 접근법에 대해 강의를 하고 시술에 사용되는 내시경 기구들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박춘근 굿닥터튼튼병원 병원장은 “척추 분야를 선도하는 굿닥터튼튼병원은 학술대회를 통해 발전된 의료기술을 알릴 준비가 됐다.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성장을 발판으로 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최소침습척추학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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