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이얼 전시관 찾아…주방가전에 큰 관심

입력 2019-01-09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LG전자 부스를 찾아 롤러블 TV 등을 둘러보고 있다. 권태성 기자 tskwon@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LG전자 부스를 찾아 롤러블 TV 등을 둘러보고 있다. 권태성 기자 tskwon@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LG전자의 주력 제품과 경쟁 기업들의 제품을 비교하며 전략을 점검했다.

조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현장을 찾았다. 먼저 조 부회장은 LG전자 전시장을 찾아 올레드 폭포를 관람했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을 만들었다.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았다.

이어 조 부회장은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한참 동안 살펴봤다.

조 부회장은 LG전자 부스에 이어 터키 가전기업 베스텔(Vestel), 중국기업 하이얼(Haier), 하이센스(Hisense) 등을 둘러봤다.

특히, 하이얼의 주방가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이얼은 주방후드 전면에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조 부회장은 임원들과 이 제품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은 최근 스마트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쑤닝이거우 조사에 따르면 주방가전제품 소비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바우허우(1985년 이후 출생자)는 주방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스마트 기능, 브랜드, 디자인, AS 서비스 등 2차적 조건을 더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중국 주방가전 제품 시장 규모가 5년 내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 부회장이 중국 시장에도 관심을 두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출시하고 공격적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53,000
    • -2.39%
    • 이더리움
    • 2,785,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384,600
    • -7.17%
    • 리플
    • 1,836
    • -0.65%
    • 솔라나
    • 111,300
    • -4.05%
    • 에이다
    • 321
    • -2.13%
    • 트론
    • 493
    • -1.4%
    • 스텔라루멘
    • 3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1.3%
    • 체인링크
    • 12,640
    • -2.32%
    • 샌드박스
    • 93.03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