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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모저모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인 제미니 공동 설립자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가 지난해 70% 이상 떨어졌지만, 여전히 금보다 더 낫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억만장자로 유명한 캐머런과 타일러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는 대표적 가상화폐 강세론자다. 이들은 2008년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소송을 제기해 거액을 손에 쥔 인물들이기도 하다.

블룸버그는 “윙클보스 형제는 미국 인기 토론 웹사이트 레딧에서 비트코인을 여전히 믿고 있으며,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투자자 5명 중 4명은 장기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단기 대비 장기 투자의 비율은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한 경제 매체는 투자분석사 데일리FX 데이터를 인용해 “상처투성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아직 백기를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데일리FX 애널리스트 판 시우는 “장기 투자자 비율은 지난주보다 6.2% 증가했고, 단기 투자자는 같은 기간 6.4%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마켓워치는 장기 투자자의 비중이 높아진 이유로 ‘알트코인(altcoin)의 선전’을 꼽았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 등장한 가상화폐를 지칭하는 용어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기업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한 사례가 나올 전망이다.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오버스톡은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올 2월에 상업 활동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오버스톡은 2014년 대형 유통업체 중 최초로 가상화폐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존 산업에 접목하고자 자회사 메디치벤처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앞서 오하이오주는 지난해 11월 가상화폐로 세금을 납부하는 플랫폼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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