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967달러 쓴 케빈, 한화라면 100만원도 넘는 금액?

입력 2018-12-22 14:38 수정 2018-12-24 14:07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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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나홀로집에2' 스틸컷 )

‘나홀로집에’에서 주인공 케빈이 호텔에서 쓴 돈인 ‘967달러’가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케이블 영화채널 CGV에서는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집에' 1, 2를 연속 방영하고 있다.

이날 ‘나홀로집에’가 방영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967달러’가 등장했다. 이는 '나홀로집에2' 주인공 케빈이 극중 뉴욕 프라자호텔에서 지내며 쓴 돈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원달러 환율에 따르면 967달러는 약 108만 7391원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나홀로집에2’의 호텔씬에서는 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홀로집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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