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전문 마케팅회사 ‘리앤커뮤니케이션’, ‘제33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참여

입력 2018-12-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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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가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름다움에 대한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의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심미안을 다루는 의사들에게 전하는 핵심적인 주제의 강의들로 시선을 끌었다.

85개의 강의 중 유일한 마케팅 강의의 강사로 참여한 김태민 리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제는 소셜 네트워크가 대세-손안에서 움직이는 세상,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병원홍보에 대해 배워보기'라는 주제로 미용을 다루는 병원이 2019년을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SNS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마케팅은 조직이나 개인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교환을 마련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과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게 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동영상 마케팅을 쉽고 간편하게 시작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의료 종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병원에서는 지난 9월 말부터 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가 부활하면서 까다로운 심사가 필요하게 되어 스스로 하는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의료 서비스 만족도의 기준이 높아져 기대를 충족시키기 힘든 환경에서 병원 상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리앤커뮤니케이션은 병원의 개원이나 매출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 마케팅, CS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차별화된 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통한 광고마케팅 및 운영관리 통합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며 “개원부터 매출성장까지 도와 병원과 상생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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