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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최백호 만남, "12년 전 인연 결실"…노래 앞 진지했던 조력자

(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배우 김민희가 가수로 변신해 대중 앞에 돌아온 심경을 밝혔다.

20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지난달 '염홍'이란 예명으로 트로트가수 신고식을 치른 김민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희는 "최백호 선배님이 앨범 준비를 많이 도와주셨다"면서 작사작곡은 물론 앨범 콘셉트까지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백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김민희는 "최백호 선배님과 12년 전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친해졌다"라면서 "하지만 제 가수 데뷔를 상담할 수 있는 분은 아니었다"라고 소회했다. 여기에 "그냥 한번 저 노래하면 웃기지 않겠냐고 물었다"라면서 "그러자 선배님이 안 웃기게 하면 된다고 답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최백호는 김민희에게 있어 가수의 길을 열어준 커다란 조력자였던 셈이다. 김민희는 최백호로부터 받은 이름 '염홍'으로 신곡 '낯선 여자'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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