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외,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참석…정상들과 우의 다져

입력 2018-11-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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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하며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푸아뉴기니/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하며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푸아뉴기니/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포트모르즈비 힐튼호텔에서 APEC 정상회의 의장인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가 주최한 ‘2018 APEC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12개국과 미주 5개국, 대양주 4개국 등 APEC 회원국 총 21개국 정상 내외가 참석했다.

야마네아 주한파푸아뉴기니 대사의 안내로 도착한 문 대통령 내외는 영접을 나온 파푸아뉴기니 총리 내외와 인사를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만찬 전에 문 대통령 내외는 APEC 회원국 정상들 내외와 자연스런 환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닐 총리의 만찬 환영사로 시작한 오늘 공식 환영 만찬에서 주최 측은 파푸아뉴기니의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문 대통령은 오닐 총리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번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우리 대표단을 환대해 준 데 대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APEC 공식 환영 만찬에 각국 정상들과 함께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줄 왼쪽부터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내외,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 브루나이 볼키아 국왕, 파푸아뉴기니 피터 오닐 총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빈 호하마드 총리, 칠레 세바스티안 삐네라 대통령. 가운데 줄 왼쪽부터 멕시코 카를로스 베이커 경제부 대외무역차관,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뉴질랜드 재신더 아던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 홍콩 캐리 램 행정수반, 싱가포르 리 셴룽 총리.     윗줄 왼쪽부터 멕시코 카를로스 베이커 경제부 대외무역차관, 페루 네스토르 포폴리시오 외교부 장관,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대만 장 중머우 TSMC 전 회장, 태국 쁘라윳 짠오차 총리.(파푸아뉴기니/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힐튼호텔에서 열린 APEC 공식 환영 만찬에 각국 정상들과 함께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줄 왼쪽부터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내외,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 브루나이 볼키아 국왕, 파푸아뉴기니 피터 오닐 총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빈 호하마드 총리, 칠레 세바스티안 삐네라 대통령. 가운데 줄 왼쪽부터 멕시코 카를로스 베이커 경제부 대외무역차관,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뉴질랜드 재신더 아던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 홍콩 캐리 램 행정수반, 싱가포르 리 셴룽 총리. 윗줄 왼쪽부터 멕시코 카를로스 베이커 경제부 대외무역차관, 페루 네스토르 포폴리시오 외교부 장관,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대만 장 중머우 TSMC 전 회장, 태국 쁘라윳 짠오차 총리.(파푸아뉴기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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